장애인식개선퀴즈대회 골든벨 “편견을 깨는 울림” 전경.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호)이 지난 16일 울산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장애인식개선퀴즈대회 골든벨 “편견을 깨는 울림”(광장산업(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실시했다.

대회는 격동초등학교 등 울산시 관내 초등학교 10곳의 5학년 학생 200명과 가족들을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결과 무룡초등학교 이우현·이현민·강정원 학생이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을 차지했다.

동천초등학교 김민서 학생이 울산지방경찰청장상을, 동천초등학교 이서희 학생이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상을 , 평산초등학교 이은서 학생이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장복은 “매년 행사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참여도 및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면서 “퀴즈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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