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4일 삼성중공업(주) 맞춤훈련생 39명을 최종 선발했다.ⓒ대구직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4일 삼성중공업(주) 맞춤훈련생 39명을 최종 선발했다.

삼성중공업(주) 협력사 협의회는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1사 1 장애인 착한 고용’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올해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약속으로 제 5차 특별전형을 실시했다.

대구직능원은 서류전형 합격자 총92명을 대상으로 직무평가 및 협력사별 면접을 실시했고, 총 39명을 최종 선발한 것.

이번 삼성중공업(주) 협력사의 특별 채용 전형으로 선발된 장애인들은 공단 산하 대구직능원, 부산직능원에서 약 7주간의 사전 직무에 필요한 맞춤훈련을 받은 후,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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