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가 19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함월관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울산지역 관내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 128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계획 및 실시상황보고서, 장애인고용부담금에 대한 신고와 절차 등을 안내해 지역사회의 장애인고용 확대에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이 이뤄졌다.
공단 울산지사 이신호 지사장은 “장애인의무고용률이 민간기업부문에서 2017년도에는 2.9%, 2019년도에는 3.1%로 상향되고, 부담기초금액도 매년마다 증가하므로 장애인의무고용률 미달 사업체는 장애인고용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장애인 고용확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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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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