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대구·울산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이지제주TV  유튜브
뉴스홈 > 전국넷 > 대구·울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ROa

장애인 이용 불편 대구 대명동 ‘해넘이 전망대’

점검결과 장애인 편의 부족 탓…위험하기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8-21 09:42:18
해넘이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288m, 넓이 1,6m의 데크형 경사로.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해넘이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288m, 넓이 1,6m의 데크형 경사로. ⓒ박종태
대구시 남구 대명동 빨래터 문화공원 정상에 지어진 ‘해넘이 전망대’가 지난 1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해넘이 전망대는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높이 13m의 타워전망대로 원형의 통유리로 되어 있다. 또한 288m길이, 넓이1,6m 데크형 진입로로 구성돼 있으며 타워 전망대는 면적 115㎡ 규모로 60여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다.

전망대 내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안내기를 통해 앞산 빨래터 공원의 역사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망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된다.

그렇다면 장애인도 불편 없이 해넘이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을까? 개방 당일 전동휠체어를 타는 대구시 남구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최창현 대표와 함께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결과에 따르면 해넘이 전망대까지 올라오는 길이 288m, 넓이 1,6m의 데크형 경사로는 좁고 가파르다. 또한 중간 중간에 교차할 수 있는 양보구간이 설치됐지만 폭이 좁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하다.

특히 데크형 경사로 입구에 계단이 있고 추락방지 가이드레일이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자칫 추락할 위험이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여기에 경사로 양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잡이가 없다.

전망대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지만 폭이 좁아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로 출입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유리문에 가이드레일이 설치돼 있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자칫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어 유리문 밑에 안전을 위해 가이드레일을 설치해야 한다.

최창현 대표는 남구청 담당자에게 “지역 장애인단체의 의견 수렴도 없이 이렇게 불편하고 위험하게 설치를 하고, 휠체어 사용 장애인에게 이용하라고 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남구공원과 담당자는 “데크 로드의 경사가 8%이하로 보행약자를 위해 완만하게 만들었다”면서 “오는 10월 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망대 앞, 앞산, 순환도로에 횡단하는 교량을 만들고 전망대 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망대 접근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전망대 밑, 빨래터문화공원에 주차장 및 장애인화장실을 설치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망대에 288m길이,넓이1,6m,데크형 진입로준공되기전 공사현장 모습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망대에 288m길이,넓이1,6m,데크형 진입로준공되기전 공사현장 모습
데크형 경사로 입구에 계단이 있고 추락방지 가이드레일이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자칫 추락할 위험이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데크형 경사로 입구에 계단이 있고 추락방지 가이드레일이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자칫 추락할 위험이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박종태
데크형 경사로 중간 중간에 교차할 수 있는 양보구간이 설치됐지만 폭이 좁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하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데크형 경사로 중간 중간에 교차할 수 있는 양보구간이 설치됐지만 폭이 좁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하다. ⓒ박종태
해넘이 전망대로 향하는 가파른 데크형 경사로.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해넘이 전망대로 향하는 가파른 데크형 경사로. ⓒ박종태
전망대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지만 폭이 좁아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로 출입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망대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지만 폭이 좁아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로 출입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박종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전국넷 > 대구·울산 대구지역 ‘발달장애인 권익옹호·고용촉진’ 맞손 백민 기자 2021-12-03 16:09:26
전국넷 > 대구·울산 대구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 개최 백민 기자 2021-11-24 09:00:36
전국넷 > 대구·울산 울산 장애인복지시설·단체에 마스크 16만장 지원 이슬기 기자 2021-11-19 12:31:45

다시찾는 새로운 일상, 개인 안전은 더 꼼꼼히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대구·울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전동보장구휴대용충전기 무료대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