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제주도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기자단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편의시설 모니터링 기자단은 장애당사자가 직접 기자가 되어 도내 여러 공공업무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언론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함께 도내 편의시설의 실태를 알리게 된다.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1일까지 인권포럼 홈페이지(http://jejuhumanrights.or.kr/) 포럼소식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후 작성해 이메일(jejuableforum@hanmail.net)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모니터링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은 4월중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정책기획팀((064-751-8097)으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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