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일 레스토랑 마농 제주본점에서 복지관 이용 11개 가정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제주장복)이 지난 5일 레스토랑 마농 제주본점에서 복지관 이용 11개 가정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장복 상담사례지원팀의 장애가족지원사업으로,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피자와 마들렌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른 가족들과 만나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