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홍보포스터. ⓒ한국DPI

제주장애인연맹(이하 제주DPI)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1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전신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영화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회복과 인권신장에 힘써 온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로 올해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로 이름을 바꿨다.

영화제에서는 국내 경쟁부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연희 감독의 '설희', 강민지 감독의 '영우', 이정금 감독의 '어떤 미움'을 비롯한 8개 작품과 미국과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국가의 8개 작품이 상영된다.

문의: 제주DPI(064-757-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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