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센터장 고현수)가 지난 4일 ‘2016년 제3기 관광환경 이동·접근실태 모니터링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접근 가능한 관광의 필요성’과 ‘ 장애인 편의시설의 이해’라는 주제로 도내 관광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관광환경 이동·접근 실태 모니터링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제주지역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금년도는 여행 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위생(화장실)과 관련해 공공화장실 및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주출입구 및 경사로의 대한 접근성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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