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이 분당서울대병원·제주춘강의원과 함께 지역 만 18세 미만의 지체·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세유지 재활보조기 지원 및 경진클리닉 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받아 15명에게 지원할 예정인 재활보조기는 성장에 따라 조정이 가능한 모듈형 체형복제이너로 9개월 마다 부품 교체 등의 사후관리도 지원된다.

경직클리닉 무료진료는 오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제주춘강의원에서 분당서울대 병원에 의해 이뤄지며, 대상은 70명이다. 특히 수술이 필요한 경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지원이 이뤄진다.

희망자는 오는 3월 13일까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jejurehab.or.kr) 행사소식에서 관련 안내문과 신청서를 참고,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702-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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