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포스터. ⓒ제주장애인연맹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에서 "동(動)·행(行)-움직여 행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제12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 슬로건 '동(動)·행(行)-움직여 행하라'는 영화를 본 관객들이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움직이고 직접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달팽이의 별'과 폐막작 '바디앤소울: 다이아나앤케이티(Body&soul:Diana&Kathy) '지렁이는 꿈틀', '나오길 잘했다' 등 국내·외 작품 22편이 상영된다.

부대행사로는 감독과의 대화('달팽이의 별' 이승준 감독과 출연자 부부), 점자체험, 후원장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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