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지난달 25·26일 창녕 부곡에서 국민기초생활 보장업무 내용과 사회복지업무 지침 등을 전달하기 위해 사회복지업무 전담 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서울시 우수 사회복지사 김영희씨가 ‘사회복지사의 상담기법과 현장사례‘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와 정보교환·업무연찬, 생활보장업무 지침과 사회복지업무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황철곤 시장은 자리를 같이하고 사회복지업무 전담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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