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가 9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 이하 부산장복) 중증장애인 성공 취업 프로젝트 ‘슬기로운 직업재활’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약 7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사업체 개발, 직업능력평가, 성공적인 취업 지원 및 적응 지도, 취업자 간담회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승희 관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사회 연제지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기한 지사장은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분들의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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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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