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일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의용소방대, (주)디에스이(히포라이트)와 연계해 화기 및 전기사용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 4가정에 LED 형광등과 화재감지기 센서를 무상 설치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성문, 이하 상주장복)이 지난 12일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의용소방대, (주)디에스이(히포라이트)와 연계해 화기 및 전기사용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 4가정에 LED 형광등과 화재감지기 센서를 무상 설치했다.

사업을 통해 노후된 형광등을 LED 형광등을 교체·설치했으며 가정 내 화기 사용에 따른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취급 장소에 화재감지기 센서 설치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상주장복 관계자는 “LED 형광등 및 화재감지기 센서 설치, 재가 장애인 가구의 청소와 정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화기 및 전기 사용에 있어 취약한 재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및 의용소방대, (주)디에스이(히포라이트)와 연계해 매월 재가 장애인 3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중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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