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31일 상주소방서, 히포라이트와 지역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성문, 이하 상주장복)이 지난달 31일 상주소방서, 히포라이트와 지역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상주장복 손성문 관장과 이주원 상주소방서장, 박훈민 히포라이트 상주공장장이 참석했다.

세 단체·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발굴해 LED 조명과 화재감지기 설치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며 재가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상주장복 손성문 관장은 “어려운 환경의 장애인분들께 밝은 빛과 안전한 환경을 선물해준 상주소방서와 히포라이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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