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7일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661세대에 다회용 비말차단 마스크 1020개와 마스크 스트랩 1020개를 전달했다.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은경, 이하 센터)가 지난 7일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661세대에 다회용 비말차단 마스크 1020개와 마스크 스트랩 1020개를 전달했다.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지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사업을 위한 센터의 사회공헌활동 제안에 농협은행 창원용지지점(지점장 신해근)과 의료, 마스크 제조업체인 해니(대표 유희)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해니 유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서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던 중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후원요청에 반가운 마음으로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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