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진주장복)이 지난 29일 나라문구몰의 후원으로 10명의 저소득 장애학생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문구상품권을 전달했다.
진주장복은 2018년 지역 문구류 판매업체인 나라문구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 학기 10명의 저소득 장애학생들에게 신학기 학용품 구입을 위한 문구상품권을 제공해오고 있다.
장애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전달, 필요한 학용품을 스스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
나라문구몰 고우식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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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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