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와 공동으로 5일 나눔과행복병원에서 ‘정신보건 전문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치료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와 공동으로 5일 나눔과행복병원에서 ‘정신보건 전문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치료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단 부산지역본부 장동수 본부장을 비롯해 정신사회재활협회 부울경지부 서영수 지부장, 공단 산하 부산지역본부, 울산지사, 경남지사, 창원맞춤훈련센터,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소속 직원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발표 주제는 ‘공감 및 트라우마-기반(Trauma-informed) 접근과 정신보건 영역에서의 구체적인 실천’으로,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서비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단 부산지역본부 장동수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신장애인 서비스 종사자들이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이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