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건협부산)이 지난 7일 부산 화명동에 위치한 평화의 집을 방문해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시설이용 장애인들에게 40여가지 혈액검사와 폐질환검사, 소변검사 등 만성질환에 대한 무료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건협부산에서는 매년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건협부산(051-557-99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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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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