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에서 부산시청 김기천 건강체육국장, 부산선수단 관계자 등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부산장애인체육회가 25일 호텔농심에서 부산시청 김기천 건강체육국장, 부산선수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부산광역시선수단 참가결과 보고, 단기 봉납, 유공자표창, 우수선수 육성비 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부산장애인체육회 이차근 사무처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부산광역시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결과”라고 전했다.

부산은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57명의 선수단이 참가,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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