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유니버셜 안전예술단’ 맞춤훈련 과정을 마쳤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지사장 양종주, 이하 공단)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유니버셜 안전예술단’ 맞춤훈련 과정을 마쳤다.

17명의 훈련생 약 5주간의 맞춤훈련 동안 각각 배우 및 스텝, 공연진행 맞춤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맞춤훈련을 수료한 훈련생 전원은 6월 중 채용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유니버셜 안전예술단’ 및 공연 진행 직무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공단 양종주 전북지사장은 “훈련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긴 훈련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더 밝은 장애인고용의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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