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훈련 입학식 모습.ⓒ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는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맞춤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맞춤훈련은 2019년 9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맺은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기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이후 매년 맞춤훈련을 통한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 왔다.

이번 맞춤훈련은 지적기능사 국가자격시험 취득반을 운영해 입사를 위한 최소한의 자격조건인 지적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과정과 맞춤훈련을 진행한다. 맞춤훈련을 수료한 훈련생은 금년 5월 현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맞춤훈련 활성화와 안정된 고용환경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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