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가 지난 11월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맞춤훈련 과정을 마쳤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환복, 이하 전주맞춤훈련센터)가 지난 11월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의 맞춤훈련 과정을 마쳤다.

전주맞춤훈련센터는 코로나19 감염에 체계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체 대응계획 수립을 통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수료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마지막 수업까지 안전하게 완료했다.

약 5주간의 맞춤훈련 동안 18명의 훈련생이 각각 배우 및 스텝, 공연총괄, 일반행정 등 맞춤 직무 교육을 이수했고 전원 취업으로 연계됐다.

이들은 12월에 창단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유니버셜 안전예술단(가칭)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 “훈련생들이 새로운 근무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의 기회와 여건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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