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24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와 연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완료했다.

이번 점자도서는 시각장애인의 독서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 외 2권을 점자도서로 제작해 전달했다.

완성된 점자도서는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에 전달되었으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임창규 지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점자도서 제작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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