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6일 도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전북발달센터)가 26일 도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자윤사회적협동조합, 한국장애인부모회 정읍시지부,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원시지부,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한국장애인부모회 익산시지부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발달센터와 기관들은 주간활동서비스 신청자에 대한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연계, 종사자에 대한 교육 지원, 제공기관 모니터링, 복지지원 정보의 제공 및 연계 등에 협력한다.

박승택 전북발달센터장은 “내년부터는 주간활동사업이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되는 만큼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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