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 은상’을 수상한 한전KDN(주)를 비롯해 공공기관 11개사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달라진 의무 고용률(3.2%→3.4%)과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고용업무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장애 특성에 맞는 직무개발과 새로운 고용방식으로 장애인 고용에 성공한 타기관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승용 전남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공공기관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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