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가 지난 29일 보조공학사 4명을 파견해 휠체어 및 전동 스쿠터를 사용하는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이동 보조기구 점검 및 세척사업’을 진행했다.ⓒ정읍장복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가 지난 29일 보조공학사 4명을 파견해 휠체어 및 전동 스쿠터를 사용하는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이동 보조기구 점검 및 세척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총 20여명의 장애인이 이동 보조기구 점검 및 세척을 이용했으며, 행사장 한편에서는 17종의 보조기구를 전시하고 전문 보조공학사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가 협력해 지역 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활동을 원활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보조기기 상담 및 평가, 적용 및 훈련, 개인 맞춤형 개조 및 제작 등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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