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 예술인 작가 특별전’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지난 29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경기도 장애 예술인 작가 특별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내 장애 예술인 지원 활동 영역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2022년 5월부터 7월까지 ‘함께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주제로 진행한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 미술작품 수상작 17점을 전시한다.

작품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장기화로 인해 이웃과 단절되고 개인의 일상이 멈춰버린 현재, 우리 사회 속의 관계와 일상 회복을 희망하는 이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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