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일 장애와 장애 당사자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장애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하 평택북부장복)은 지난 6일 장애와 장애 당사자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장애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권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약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장애인권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소개, 보완대체의사소통 안내 및 퀴즈,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전시, 전시와 연계한 젠가 및 컬러링 체험 활동 등이 진행됐다.

평택북부장복 관계자는 “장애와 장애 당사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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