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이하 평택북부장복)이 성인 및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가스포츠프로그램 ‘워킹홀로데이 챌린지 시리즈’를 진행 중 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든 걷고 운동할 수 있는 곳이라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와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시작됐으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 시즌 별 성인 및 아동·청소년 장애인 20명이 참여 가능하다. 지난달 진행된 ‘워킹홀로데이’는 9만 보 걷기 챌린지로 진행됐다.

평택북부장복 이원형 관장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지치기 쉬운 이 시점에 가벼운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 블루도 잘 이겨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및 관련 사항은 평택북부장복 가족평생교육지원팀(031-615-39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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