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유자립생활센터(이하 해피유IL센터)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장애인 드론 지도 조정자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드론 1종(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자 무인멀티곱터) 자격이 있는 장애인 4명으로, 1인당 약 300만 원 상당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드론지도조정자는 국가자격으로, 100시간 이상 비행 이후 항공교육훈련포털 교육 신청을 통한 3일 18시간 이상 교육 이수와 집필 시험 25문항 중 평균 70점 이상을 받으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방제단, 드론교육원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고 공무원 직렬 중 소방방제, 군무원, 경찰 공무원 등에 가산점으로 반영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피유IL센터 홈페이지(http://ilovehappy.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자립생활지원팀(031–723–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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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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