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과천시의회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더불어민주당 류종우 의원(왼).ⓒ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23일 1년간 과천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과천시의원들에 대한 2020년 과천시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의 과천시의회 의정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상은 더불어민주당 류종우 의원이, 우수의원상은 국민의힘 박상진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김용주 센터장은 “지역장애인들의 복지와 자립생활에 기반이 되는 장애인 정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장애인 당사자의 적극적인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당사자들이 역량 강화와 권익옹호를 실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자립생활’을 실천하도록 센터 전직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인권교육, 거리캠페인,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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