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원부규, 이하 판매시설)이 지난 19일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 환원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선구매제도 교육, 전시회 등의 행사를 함께 주관할 예정이다.
판매시설 원부규 원장은 “업무협약이 다른 도시공사에 귀감이 될 것이고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구매가 직업재활시설에 큰 힘이 된다”면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시흥도시공사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생산품은 주문전화(1800-6636)나 쇼핑몰(www.gom.or.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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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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