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30일 인천자생한방병원과 지체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이하 인천지장협)가 지난 30일 인천자생한방병원과 지체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 인천지장협 회원과 임직원 1만3천여 명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힘쓸 예정이다.

인천자생한방병원 윤승규 의무원장은 “지체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의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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