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2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발달장애인 부모님들과 장애인 당사자, 각 장애인 관련 기관의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2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장애인 당사자, 각 장애인 관련 기관의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종권 센터장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 동안 남동구 지역의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대상으로 한 인천광역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박미진 관악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 이금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남동지회장, 임문진 남동구청 노인장애인과 과장, 조성민 남동구 구의원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현재 발달장애인의 현황 및 평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각자 의견을 도출했고, 인천 남동구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타당한 내용과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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