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지난 12일 오후 인천지사 다목적프로그램실에서 장애인 고용의무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인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지난 12일 오후 인천지사 다목적프로그램실에서 장애인 고용의무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인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BH 등 17개 기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 법 개정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 의무고용 명단공표 제도에 대해 설명하며, 장애인 고용정책 및 공단 전반적인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창식 지사장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의무고용 명단공표 제도 안내를 통해 고용의무사업체의 신규 장애인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단 인천지사는 앞으로 8월 중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인사담당자 2차 간담회를 개최하며, 종합적인 교육 및 공단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장애인 고용의무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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