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가 주최하고 지역의 복지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하고 후원하는 ‘동고동락 2017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수원 영통구 소재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에서 열린다.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사안들을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주민들이 협력하고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경험하게 된다.

시각장애인 남성그룹 ‘THE BLIND(더 블라인드)’를 비롯해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앵커 KBS 이창훈 아나운서, 가수 이상우씨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출연해 동고동락 2017페스티벌 “눈을감고 꿈을 꾸다” 주제의 축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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