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가 오는 7월4일부터 15일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전시관에서 압화(pressflower)전시회 ‘공예 속에 담긴 여성장애인의 삶’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장애인작가들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전시되며, 개회식은 7월6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23명의 공예 강사를 배출했으며, 배출 된 강사들은 지역기관과 장애인단체 등에서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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