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20일 선학체육관에서 ‘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근로장애인 등에게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해 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증진과 함께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작년 GM대우의 자동차 후원에 이어 올해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 지엠지부에서 근로장애인이 함께하는 ‘쌀 천 가마 나눔마당’을 함께 진행한다. 후원된 4천만원 상당의 10㎏들이 쌀 천 가마는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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