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공동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만들어 내는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해 경기광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서로 좋은 가게’가 한가위를 맞이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상품권을 발행했다.

서로좋은가게 상품권은 1만원 권 1,000매, 5만원 권 500매 등 총 1,500매가 발행됐으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소재한 서로 좋은 가게(☎ 305-5775) 또는 서로좋은가게 쇼핑몰 (www.sogoodstore.co.kr)를 통해 매입 할 수 있다.

상품권은 서로좋은가게 직영점, 가맹점 및 쇼핑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 희망자는 경기도 복지정책과(☎8008-4334) 또는 경기광역자활센터내 서로좋은 가게(☎305-5775)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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