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수림공원에서 종목별 감독 및 경기단체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차 감독자회의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감독자회의는 전국체전관련 주요사항 공지와 건의사항 수렴, 종목별 감독 임명장 전달, 목표달성을 위한 필승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인천시선수단 505명(선수 380명, 임원·보호자 125명)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까지 5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인천시선수단은 경남도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회에서 14만4,966점(금 86, 은 65, 동 88)을 획득해 종합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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