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주관하는 제17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7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창작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시립은평의마을 구오복, 김치부, 이영화, 최병국 작가의 ‘내 마음의 꽃이 된 너에게’가 선정되었으며 생활용품대상은 David's공방 한은재 작가의 ‘너의 마음을 담아둘게’가 선정되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총 309명의 장애인이 참여해 129개 작품(창작부문 89점, 생활용품부문 40점)이 출품되었으며 총 상금 1410만 원을 장애도예작가들에게 시상해 장애인 문화예술을 저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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