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이 20일 마루컴퍼니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를 위해 미디어·IC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회장 이영석)이 30일 마루컴퍼니(대표 이세근)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를 위해 미디어·IC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 정보격차와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한 사업의 성공적인 공동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정보격차와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한 미디어·ICT 사업 공동추진 ▲장애인 문제 해결이 가능한 미디어∙ICT 기술의 개발, 발굴, 정보교환, 실증 등 업무 수행 ▲국내 유일의 국제조직으로 해외에 국내 장애인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적극 홍보 등이다.

마루컴퍼니 이세근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일상생활 중 불편함 해결이 가능한 미디어·ICT 기술의 개발, 발굴, 정보교환, 실증 등 업무 수행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연맹 이영석 회장은 “한국의 장애인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K컬처와 같이 세계 정상급 수준임을 국내 유일의 국제조직인 한국장애인연맹이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여기 모인 참석자 모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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