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이하 송파센터)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당사자 쉼터 ‘회복마을’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4부제 개방행사와 1부제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4부제 개방행사에는 20여 명의 서울시 내 정신관련 실무자와 당사자가 참석했고, 1부제 본행사에는 정신재활시설, 공동생활가정, 지원주택,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다양한 복지 관련 대표·실무자 및 당사자들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송파센터 신석철 센터장은 “쉼터의 시작으로 당사자의 다양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과 동료지원가의 역할을 만들어가며 강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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