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차 세미나 ‘팬데믹시대! 장애인예술’ 포스터. ⓒ한국장애학회

한국장애학회(회장 김경미)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2021년 5차 세미나 ‘팬데믹시대! 장애인예술’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가 ‘코로나19 속 장애인예술 현실과 지향점’을 주제로 기조발제 한다.

이어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차희정 외래교수가 문학 부문, 최지현 동양화가가 미술 부문, 이남현 성악가가 음악 부문, 김용우 무용안무가가 대중예술 부문을 맡아 장르별로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가 장애인예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논할 예정이다.

또한 문자통역과 수어 통역을 지원하며 온라인 채팅을 통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자료집은 당일 참가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세미나 종료 후 학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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