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안규백, 장경태 국회의원 등과 오는 23일 오후2시 유튜브(가치이룸TV) 생방송으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동대문구 장애인정책 평가 및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가치이룸IL센터)가 안규백, 장경태 국회의원 등과 오는 23일 오후2시 유튜브(가치이룸TV) 생방송으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동대문구 장애인정책 평가 및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 제 7대 지방선거 당시 동대문구 내 8개 장애인 단체가 동대문구 장애인 정책연대를 구성하고 구청장 후보 장애인 정책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현 유덕열 구청장을 포함한 4개 정당의 구청장 후보가 참여했다.

당시 4명의 구청장 후보는 동대문구 장애인 정책연대가 요구한 6대 장애인 정책공약에 대해 협약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으며 동대문구청 내 장애인복지과 신설, 최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지원 및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구비 추가 확대 등의 정책을 협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치이룸센터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2022년 제 8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년간 유덕열 구청장의 장애인 정책 공약 이행 현황과 평가를 통해 동대문구 장애인 정책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향후 정책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가치이룸IL센터 목미정 부소장이 맡으며, 발제자로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이형숙 대표, 가치이룸IL센터 김성엽 소장이 나선다. 이어 토론자로는 동대문구 구민인 이희영 씨, 국민의당 동대문구 지역위원회 백금산 위원장, 송파솔루션IL센터 김선이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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