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이하 전권협)이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1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실현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의미와 성과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 실제로 중증장애인의 노동 현장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취업박람회에서는 국회의원 등 다양한 내빈들의 축하인사를 나누는 축하마당과 ‘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노동을 합니다 : 재활을 넘어 권리생산 주체로’ 정책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참여와 온라인 유튜브 채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병행한다.

한편 전관협은 18일까지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노동자들의 활동들을 사진에 담은 사진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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