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인백은 지난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700만원 상당의 여행용 가방(6종 세트)을 후원했다. ⓒ그린라이트

㈜백스인백은 지난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700만원 상당의 여행용 가방(6종 세트)을 후원했다.

그린라이트는 장애인에게 여행을 지원하는 ‘기아 초록여행’(http://greentri p.kr/),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휠셰어(http://wheelshare.kr/)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각 사업 이용고객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백스인백에서 후원한 가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한 정보는 각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백스인백은 여행 시 캐리어 및 가방에 정리하여 넣을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나 초경량 백팩, 여행가방 등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후원한 가방의 경우 일상 또는 여행 시 가볍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백팩, 크로스백, 라운드 파우치 등 6종이 세트로 들어있어 효용성이 높다.

㈜백스인백 서현숙 대표는“코로나로 인해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 분들의 여행이 많이 위축되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었으니 그린라이트를 통해 그동안 못했던 여행을 많이 가시길 바라며, 가방들도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스인백은 벤처기업협회에서 선정하는 2020우수벤처기업(사회공헌&소셜벤처 분야)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1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그린라이트에 여행용 가방, 파우치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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