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K-멸종위기 동물 지키기’ 네이버 해피빈 펀딩 웹자보. ⓒ스프링샤인

스프링샤인(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김종수)이 오는 12월 1일까지 ‘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K-멸종위기 동물 지키기’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펀딩에서는 장애인 예술가 짜욱 작가가 한국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반달가슴곰과 수달, 호랑이를 작품에 담은 맨투맨 및 에코 플로깅백과 알렉스 작가의 공룡 스카프를 선보인다.

특히 플로깅활동(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시 사용할 수 있는 쌀포대로 만든 ‘에코플로깅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피빈 펀딩 모금액은 전액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예술가 활동금으로 사용되고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리워드 제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김종수 대표는 “펀딩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고, ANIMAL Safe+Plogging으로 동물과 사람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구 만들기에 동참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프링샤인 홈페이지(https://springsh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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