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기 재택근로인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 중 김영배 원장(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3회기 재택근로인양성과정(SNS마케터)’을 통해 교육생 6명이 수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택근로인양성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근무하며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등록 장애인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

3회기 재택근로인양성과정은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진행되었으며 재택근로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해 1:1 맞춤형 훈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 세부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1회,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1회, 직무 교육 및 실습 8회 등이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 다수는 “양성과정을 통해 새로운 분야의 직무를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내년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재택근로인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1588-1954, http://jobabl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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