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고등부 3학년, 전공과 학생,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지원사업 취업 전 교육을 진행했다.ⓒ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고등부 3학년, 전공과 학생,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지원사업 취업 전 교육을 진행했다.

취업 전 교육은 직장체험 및 인턴십 진행 전, 장애학생들이 직장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사회 진출 시 필요한 몸과 마음가짐, 직장예절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진행된다.

올해 취업 전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회 당 교육인원을 줄여 4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번 2회 교육에는 7개교 교사와 고등학교 3학년, 전공과 학생 총 3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해당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퍼스널 컬러 찾기 및 면접 대비 교육, 직장예절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추가 진행될 교육은 10월에 진행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자립지원파트(1588-19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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